속초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9회 다링(DaRing) 안심 캠페인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와 법무부가 공동 주최하는 다링 안심 캠페인이 올해로 9회째를 맞이 하였다.
이번 다링 안심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로 2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2022. 06. 10(금)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개최 되었다.
 DaRing~!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범죄피해로 상처 받은 피해자들을 관심하고 치유와 회복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뜻 깊은 자리이다.
이번 캠페인은 "다시 우리 함께 다링"을 테마로 행사장 내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링안심 캠페인으로 광화문~청계천 일대를 걸어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특히 유관기관과 범피 센터 종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행사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고,
우리 센터에서는 사무처장, 실장, 자원봉사자 3명, 총5명이 동참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하였다.
 행사의 진행은 김병찬 아나운서가 진행하였으며, 김갑식 연합회장의 행사의미와, 참여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가 있었다.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지만 점점 각박하고 범죄의 발생률이 높아가는 사회속에서 다링의 의미가 더 새롭게 각인되는 시간이었다.